김정호님 안녕하세요?
님의글 잘보았습니다. 저하고 대화하고 싶다니 고마운 말씀이네요..^^
하지만 말씀은 고맙지만 김정호님과 논쟁을 벌일 마음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과도 논쟁을 벌일마음이 없습니다.
전 단지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린것이구요..또한 다른 분들의 경험담 등을 무시할 마음도 없습니다.
더구나 전 이 사이트의 회원도 아니기에 김정호님과 논쟁을 벌여야 할 이유도 모르겠네요..

다만 제 과거를 말씀드리자면,
전, 말을 배우기 시작할때 부터 이 병이 생긴것만은 분명하네요. 왜냐하면 제가 말을 잘했던 기억이 없거든요. 오직 국민학교 1년때에 이 병으로 인해 매우 수치스러웠던 기억말고는...

허나 이미 오래전에 완치가 되었기에 이곳에서 이와같은 병을 가지신 많은 분들이 안스럽기도 하고 또한 완치에 대한 `맥`을 정확히 집으시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병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한다면 치료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병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치료 방법에 따라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의 차이일 뿐이지요
이 말뜻은 좋은치료와 방법을 동원하면 어렵고 힘이들더라도 단기에 치료가 될수 있다는 말이지요...

여기에 계신 모든분들.. 어서어서 완치가 되어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본인은 진정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시간나면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