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더듬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저두 초등학교 2학년부터 말더듬을 하여 지금까지 고치기가 힘드네요..
말더듬때문에 직장 선택하기도 힘들었고, 사람만나기도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네요.
주위환경이 저를 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일이 사람들 많이 대면하는직업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조금씩 말 더듬이 고쳐져 가는것 같습니다.
저 직업은 인터넷.tv a/s 기사다보니 하루종일 전화통화와 사람
만나는게 저의 주 업무입니다.
첨에 이직업을 선택하고 그만 둘려구 10번 이상은 생각도 해보고 했지만 한번 부딫쳐 보자는 맘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사람 만나는게 즐거우면 직장생활또한 만족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른 결혼까지 하구 3살난 예쁜 딸도 있구요... 이글을 읽어신분
말더듬으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어면 합니다.
저도 시간이나면 정모에
꼭 참석하고 싶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