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했다고 선포했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는 종종 듣는이야기다.
어찌되었건 선포할수 있는 단계도 대단한 것이다.

말막힘이 전혀 없고 자유로이 말을 통제하고 조절할수
있고 말에대해 두려움이나 염려가 없는 상태
표현을 거침없이 구사해 내는 상태

자기 자신이 전혀 불편함이나 말막힘이 없다고
느끼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상태

다른 사람이 봐도 지나치게 어색하지 않고
들어 줄만한 상태 불안하거나 답답함이 없는 상태

특정한 상황 대상 장소에 관계없이
말막힘에 대한 염려나 두려움이 없는 상태라면
완치라고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기 절제와 통제가 필요할것입니다.
아마 절제력과 통제력을 엄격하게 사용하고
항상 자신에게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말더듬으로 향할려고 하는 강한 힘을
자신은 느낄것이며 자신은 교정 전문가에게 터득한
절제력과 통제력의 기술을 통해서
말더듬으로 향하는 기질을 제어하는 것이다.

자신을 절제하고 통제하는 장치를
걷어 치우는데는 얼마나 되는 기간이 필요할까?
이 장치를 걷어 치울때 완치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할것이다.

교정자는 완치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항상 절제하는 마음으로 조심하고 깨어서 자신을
통제하는 과정을 연속해야 할것이며

통제력과 절제력을 엄격하게 나타내면
그많큼 안전감과 평화를 누릴것이며
그러한 장치를 제거할수 있는 날을 앞당길수
있을 것이며

통제력과 절제력을 약하게 나타낸다면
안전감과 평화의 지수는 낮아 질것이다.
그리고 장치를 제거할 수 있는 앞날을
기약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완치했다 너무나 기쁘다
뛸뜻이 기쁘다 혹은 완전 탈출하여
자신이 말더듬 굴레를 영원히 벗어난 양
표현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 아닐찌..
조심스럽게 좀더 관찰을 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말더듬의 완치를 검증하는 방법은
말더듬으로 향하는 통제 불능의 힘을
스스로 제어하고 통제하여서 말을 안 더듬는
방향을 조절하는 힘이 있다면
완치의 길을 순조롭게 가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고
스스로를 제어하고 통제할수 있는 장치를
걷어치우거나 자동적 장치로 변할때
완치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한 표현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