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
제 인생을 너무나 괴롭혔던 언어습관이었습니다.
이제는 이를 극복하여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나이도 들어 때로는 나의 극복경험을 나누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연히 친지의 질병(심근경색)에 관한 정보를 알려고 사이트를 찾다가 말더듬 항목이 눈에 띄어 샅샅이 읽었습니다. 언어장애우라면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정보입니다.
언어장애우 여러분! 힘내십시요.
함께 경험을 나누며 말안더듬는 생활을 일구어 냅시다.
저는 성직자로 연세대 대학원에서 삼담학을 전공했습니다.
혹 고민을 나누시기 원하시면 메일(sukmoses@netsgo.com) 전화(011-770-0360)으로 연락주세요.
말더듬고민생였던 이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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