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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구나"를 실천하고 계신분들 전 이해가 안가군요
저또한 그런 단어들을 항상 머리속에 담아 두며 열심히 외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어떤 식으로 나 자신을 찾아야 하는건지 아직까지도 모르겠군요
있는 이데로 있자 라는 단어들 또한 그렇답니다.
힘들다는 말 알죠
많이 힘듭니다. 인수가 전해준 경훈님의 글들을 읽어 보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과 내가 있구나라는 말만 늘어 놓고 있더군요.... 갑갑합니다. 정말 갑갑합니다.
시원한 답변은 하나도 없더군요.
아직은 제가 모자른가요 그런거라면 전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 날수가 없는 건 가요
남들앞에 대인 공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을 얍잡아 보는 것들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혼자 있을때 단전호흡 연습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그런데요
그게 단전호흡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의문입니다.
전요>> 항상 시간이 날때마다 호흡조절을 많이 해보았거든요 그렇게 시작한지 벌써 10년 세월 이거든요 그런데 도움이 된다는것은 못느껴 보았습니다.
내가 있구나 이런걸 실천해보라고 하는데 어떤 점에서 날 찾으라는건지도 아직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오늘 하루 휴무일 동안 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쓰고 관찰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관찰을 하면 할수록 말이 더 막히는거 있죠.
잠재의식속에서 안되는 단어가 나오면 그 말이 더듬어 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별 생각도 없이 말하는것 같은데도 그렇더군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 ....
두려움에서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혼자서 책을 읽을때도 더듬어지고 그런데 신기한건요 노래를 할때는 그런게 없다는 거죠
두려워 하는 단어가 나오는 노래 가사라 할지라도 잘 되거든요
그런거 왜 그럴까요 노래 가사를 책처럼 읽을때는 더듬어 지고
책을 노래가사처럼 불러버리면 말이 잘나오거든요
그런건 왜 그럴까요 .... 이거 또한 생각에서 불러 드리는 것일까요.
정말 머리가 어지럽군요. 호흡조절을 해라하지만 그게 무슨 큰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네요
어떤이는>>>>> 아랫배에 힘을 주고 말을 해라 하더군요 그런것도실행해 보았지만 역지 역부족 이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극복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한번 이런 토론을 해보시겠어요
.더듬는걸 극복한 실천담들.....
여러분 힘내세요 저또한 열심히 극복해 볼께요. 경훈님의 말을 빌리자면 극복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더군요, 그냥 이대로 있자라는 말을 써야 하더군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분들도 저와 또같은 생각들 이겠지만
희망을 안겨 줄수 있는 글들이 필요 할것같아요 ...... 우린 그런 희망의 글들을 봄으로써 용기를 갖게 되고 나 자신에게 힘을 키워 줄수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있구나"를 실천하기전 내 가슴속에서 작은 용기와 안정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수 읽어 보렴>>>>>>>
인수야 오늘은 내가 조금 화가 나고 신경질이 나서 흥분된 상태란다. 메일로 보내려고 했는데 내 메일 싸이트가 수리중이더구나
그래서 이렇게 글을 띄운다.
정말 화가 나고 내 자신에게 욕을 퍼붛고 싶구나 혼자서 큰소리로 외쳐보고 호흡도 가다듬어 보면서 노력을 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짜증만 난다. 경훈님의 글을 몇번씩 반복해서 읽어도 그 내용들에 대한 짜증만이 남는다. 내가 있구나를 실천하라는 말뿐이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날 찾으라 하지만 그런게쉽게 되지가 않구나 어떤 식으로 어떻게 라눈 말도 없고 정말 짜증뿐이나 말은 싶지만 그분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왜 노력이란 단어는 없고 희망이라는 단어또한 없는 건지 모르겠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화만 나더구나
인수야!
그래도 노력을 노력을 해야겠지 그래도 난 나데로의 길을 나혼자서 터득해서 찾아야 겠지 아무도 날 대신해서 말해줄 사람은 없으니깐
그런가 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는걸 .....
니가 그랬지 나자신을 잘알고 나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라고 어느 누구보다도 내가 날 잘 아니깐....
조금더 경훈님의 글들을 이해하며 읽어보려고 하겠다. 지금은 빠른 성과를 기대하느라 경훈님의 글들이 짜증스럽게 느껴졌나 보네
인수야>>>>>공부 열심히 해라 안녕

<<<<<<<<국노씨 읽어보렴>>>>>>>>>

아침에 전화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잠에서 덜 깬뒤라 즐겁게 전화를 받아 주질 못했던거 죄송 스럽게 생각합니다. 일을 하신다구요... 하는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누나라는 말이 참으로 정겹더군요 아직 얼굴도 보질 못했는데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감사합니다. 열심히 전화 연습하시구요 우리 다음 에 시간이 나면 평일날 만났으면 합니다.
im1@bcline.com 메일남길수 있으면 남기세요
항상 노력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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