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 22일이 세계 말더듬 인식(자각)의 날입니다.
지난 번 말더듬 치료에 종사하시는 전문가 선생님의 모임에서
신문자 선생님의 제의로 이번 대회는 함께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번 모임에서는 김석중, 신문자, 심현섭, 조교훈, 김동수씨
가 모였는데 앞으로의 말더듬 치료와 홍보, 교육, 전문가 선생님
육성 문제등에 관한 대화가 오고 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생님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이분들은 말더듬에 관하여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연구하고
가르치고 계시는 분들이라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작년 대회는 신문자언어임상연구소에서 신문자 선생님과 한국
언어병리학회와 몇몇의 대학주최로 열렸지만 이번 대회는 실제
말더듬는 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성대하게 열렸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 대회를 개최하는데 여유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
을 가져 주시고, 우리 함께 어울리는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함께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 봉사 요원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9-276-2951, 02-583-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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