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소모임의 김지근입니다

수원소모임은 지난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수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말협 회원이신 이재길씨와 전병완씨,

그리고 처음으로 나와주신 이지인씨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체계가 없지만 소모임만은 꾸준히 가지려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저에게 전화주시구요
011-631-2113 김지근

말더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가지것만으로는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 다루어보고 맛보고 또 내버리고

하다보면 어느새 시야가 확 터지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망설이고 두려워하는 말막힘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이 오늘은 한번 맘 다잡고

도전해 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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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라는 말은 '하기 싫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내 맘 깊은 곳에서 하기 싫은 마음이 겉으로 어렵다라는

말로 나온 것입니다.

결국 나 자신이 변해야 세상 모든 것이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