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님힘내세요.
직장에서는 최소한 누가 때리지는 못하잖아요.
전 28개월동안 공익근무를 하면서 숫한 놀림을 받았어요.
그리고 맞기도 했고요. 제가 말을 많이더듬어서 병원에서도
군대에 가지말라고도 했었는데요 힘이없어서리 그만..
처음 맞은것은 직원들이 개 잡았다고 끓이라고해서 못한다고했다가 창고뒤에서 맞았어요. 제가 말만 잘하면 않맞아도 됐는데,
그리고 최근에 제대14일남기고 직원들앞에서 전화기에 맞았어요.
직원들다 보는 앞에서 전화기를 던지잖아요..
말만 잘하면 그냥넘어가지않는건데 흑흑흑...
훈련소집통지서 수십장들고 더듬더듬설명하고 영장돌리고,
거기다가 어떤사람은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차도 타보고..
제나이 24입니다 (977년 1월 3일생)이나에도 정말힘들게 살아요.
정신과치료까지도 받으면서요. 현주님 힘내세요.
말더듬는것은 죄가아닙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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