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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6-08-25 오후 6:08:

홈페이지

이 름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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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제 목

삶의 의미...

답답해서...저는 31살된 여성입니다. 정말 말더듬 때문에 인생사는것이 자신이 없어지네요 말더듬 때문에 많은 직종에서 짧게 근무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나이는 많고 제대로 할수 있는 것은 없구...결혼은 더욱 생각할수가 없구 정말 죽고 싶어 지네여... 그래두 살아야 하기에 이런게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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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ⅹ 06-08-25		힘내세요 !! 저도 그러네요ㅠ

[육인석] ⅹ 06-08-25		나의 말습관은 세상살아가는데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나는 동네 떠돌아 다니는 똥개가 전봇대에 다리하나걸쳐도 즐겁다.히히 저는 자기 암시를 통해서 많이 의지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 한말협 회원분들이 올리신글,여타 사이트,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일기,시,낙서. 자기암시와 상대편이 주는 암시를 통해서 저같은 경우 많이 변해가고 있읍니다 전 몇년간 대인관계없이 말한마디 안하고 살다가 마지막 추락하기전 한말협을 통해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새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읍니다 곧 있을 한말협 캠프나 같은 말습관을 가진 모임등을 참가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어느곳이든 날아가실수있는 날개를 다시길......... 도움이 되고자 리플다는것 또한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고맙읍니다^^

[용기] ⅹ 06-08-26		육인석님 화이팅 ! 육인석님고 만난 사람/ 서울캠프에서 함께 잠자기도 하였지요 우울님 !! . 이곳에 좋은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싸이트를 찾아보시고 자기한테 맞는방법을 꾸준히 하십시요. 그러다 보면 인내심도 생기고 극 복하고 나면 더 크게 도니 자신을 발견 할 것입니다.

[하숙생] ⅹ 06-08-27		우울님! 뭐가 그렇게 두려우신가요? 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하셨으면 자신이 말더듬이라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십시오.절름발이가 다리를 저는것처럼 말더듬이는 말이 막히고 더듬는 겁니다.하지만 부단한 노력에 의해 말더듬은 개선이 될수가 있습니다.신체적인 구조의 결함이 아니라면 말이죠.

[해보자] ⅹ 06-08-28		방법을 찿으면 얼머든지 있습니다. 자신의 말더듬을 어느 정도는 노출시키고, 꼭 고치겠다고 하면 방법은 충분히 있습니다. 고민만 하지 마시고 손쉽고 작은 방법부터 찿으십시오. 모임에 참가하여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고, 작은 훈련부터 한다든가 하면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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