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국님. 이영희입니다.

충국님의 첫번 째 글에서 받았던 감동에 감동을 더하여
가슴이 뭉클합니다.

내내 충국님의 통화가 내 머리속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정면으로 生에 맞서고 있다는 느낌, 강렬한 느낌.

용감하시고 용감하신 당신의 모습속에서 전,
인간을 인간이고저 하는 긍지를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영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