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늘을 보아
-박 노 해 -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 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가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 열등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우월감도 많다는 것이라고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원래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요즘 글들도 뜸하고... 미안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지금 여기에서 충실하고 즐기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들하시고 살아가는 글들좀 구경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