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라 생각되어서 옮겨봅니다.


무엇이 "實在"이고, 무엇이 "幻想"인가?


"도데체 어떤 것이 실재이고?, 어떤 것이 환상인가?"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비디오 가게에 들렀다가 (주말에 심심하면 비디오를 잘 봄, 좋은
영화 나오면 추천바람 ^_^) 문득, "매트릭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에 문성호님이 추천하셨던 영화라는 것을 기억했고,
그때 영화관에 가볼려고 했었으나, 상영이 끝나버려서 못보고 말았었는데,
이제야 비디오로 출시 되었음을 발견하고 재빨리 빌려 다 보았습니다.

과연 대단한 영화였었습니다.
왜 문성호 형제님이 그렇게 "강력추천"하셨는지 알았습니다.

무엇이 실재이고 무엇이 환상인지 좀 횟갈리는 부분이 있었으나,
이런 영화가 나와서 일반인들이 본다는 그 자체가 놀랄만한 일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마음공부를하는 일부 사람들만의 극히 제한적으로 알고 있는 진실...
"이 물질 삶은 환상이요,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The Truth를
이 영화가 너무 멋지게(약간 흥미를 가미하여) 표현해 주었다는 점에서
경이롭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좀 늦었지만, 이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안보신 분 계시면 꼭 보시도록 추천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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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제가 소개해 드렸던
비디오로 출시된 영화 "The game(더 게임)"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보셨다면 이것도 같이 한번 빌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 영화 또한 지금 우리가 체험하는 모든 사건과 일들이 "환상"일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는 너무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감상하실때, 다음과 같이 생각을 하시고 감상하신다면 마음공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즉 이 영화에는 주인공의 동생이 Game을 준비하여 추천하면서
사건이 시작되나, 영화보실때 '자신이 직접 만들고 program해둔
Game을 자신이 스스로 완전히 잊어 버리고(망각) 마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사건에 부딛친다" 고 가정하여 감상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이 영화를 본다면 놀랍게도 우리가 왜 태어났고
왜 이런 고통이 이어지는 것인가를 가장 진리에 가깝게 이해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흥미도 진진하구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한창 보다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마음 공부와 연결시켰던 것이죠....


만일 이 모든 삶에서 부딛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고통들이 실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것임을 미리 알게 된다면, 이 위대한 Game은
중간에 끝이 나게 된다는 것과,

문제는 자신이 이 game을 철저히 즐기고 완전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 철처히 '무지의 망각'이라는 장막을 완벽하게 쳐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완전한 앎) 어떤 책에서 읽은 귀절을 떠올려
집니다.

책 'Conversation With God 3권"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삶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너희들이,
만일 神인 내가 아는 만큼의 앎에 이른다면,
너희는 크게 웃으리라.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가 너희를 알게하기 위한,
더 고상한 선택을 가지게 하기 위해 너희가 만든
고도로 정교한 'GAME'이기에....????."

위에 소개한 이 두편의 비디오는 이 삶의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너무나 재미있게 구성했다는 점에서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왜 2000년 전에 오셨다 가셨던 그 성자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셨는지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너의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을 갇다 데어 주어라...????"

비디오 보신 분들은 꼭 독후감?을 올려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저는 요즘 너무나 감동적인 책 한권을 읽고 있는데, 다 읽고 나면 꼭 요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꾸 책 소개만 하니, 부담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제 부터는 책 소개를
하지 않고 책 내용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도 걱정되고...

이 책의 표현중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인용해 봅니다. 이건 저의 경우임...


"우리는 삶에서 일종의 메시지이자 신호로서 작은 조약돌을 얻어 맞곤 한다.
그 조약돌을 무시하게 되면 벽돌이 날라오게 된다.
그 벽돌마저 무시하게 되면 엄청난 바위로 짓눌리게 된다.
누구라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자신이 어디서 그런 "경고신호"를 무시
했는지 분명히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신호로 다가오는 시련들을 보면서 이렇게 말한다.

-- 왜 하필이면 나야? -- ^_^ "


빛과 사랑과 봉사로 NAMASTE!

유레이 드림

*** NAMASTE(내 안의 신이 당신 안의 신께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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