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더듬 홈페이지

오늘도 밤이 다가와 별이뜨고 내 마음을 울리고 갑니다.
마음을 잡으려고 했지만 잡을수가 없어 여기 글을 남깁니다.
역시 의지 할대라곤 여기 밖에 없는것 같네요.

저는 오늘 아침 퇴근길에는 홀로 서기를 하지 못 했습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그냥 웃지요. 굿이 말하라고 하면 떨려서?
아니면 ? 창피해서 ?쪽발려서! 저도 저 마음을 몰으껬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꼭 할겁니다. 약속 하껬습니다.

동래역에서 내려 대동병원에 입원해 계시는아버지를 뵙습니다.
날마다 쇠약해 계시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원기를 돼찾은듯
좋아 보였습니다. 빨리 일어 서셨으면! 예전에 모습으로만?~~~~`

정오쯤 집에 돌아와 잠을 청했지만 이상하게시리 잠이 오지 않아 밖으로 싸돌아 다녔읍니다.
아무 목적지없이 말입니다.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일년전 선본 그 아가씨 사무실앞 ~~~~
내가 여기에 왜 왔는지? "허참" 그래서 소주한잔 마셨죠.
마음이 울쩍하고 그리고 떠난 여자 생각도 하고 !
그리고 아버지생각 ! 형 그리고 조카. 형수, 누나,
그리고 ~~~~ 삼땡아가씨까지.
모두 잘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내가 오늘 왜이리 기분이 거시기 한지 정말?~~~~
그래서 혼자 노래한곡조까지!
전 언제나 혼자랍니다. 어릴때도 성인이된 지금도.

말더듬이 만들어낸 저의 성격 늘혼자랍니다.
지금 이자리 까지 !
전정말 노총각으로 살다가 죽을 몸인가봅니다.
여자를 사귀는 쪽쪽 차이니, 정말 성 전환수술을 할까나 봅니다.`````
결혼 이제는 포기상태까지 왔나????
말말말 더듬 , 이젠 정말 나좀 살려줘, 이젠 정말 나좀 내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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