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ays to Conquer Worry - 걱정거리를 극복하기 위한 5가지 방법

Dr. David Posen 지음
(이 글은 Reader's Digest 2000년 2월호에 나온 내용을 번역한것입니다. 우리와
같은 말막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으니 참고하세요.)

걱정하는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한 일부분이다. 그것은 또한 시간과 감정적 에너지
모두를 소모시킨다. 특히 먼 미래에 대한 장거리 근심 (long-distance worrying)
이 그런 것이다.

나는 몇 년전에 몇 명의 나의 환자 중에게서 이러한 황홀한 습관(fascinating habit)
을 발견했다. 그들은 불면증에 걸려 있었으며 어쩌면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서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본 한 여성은 그녀의 남편이 다른 지방으로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 전근갈지
모른다는 가능성 때문에 9달을 공포에 싸여 지내고 있었다. 또 다른 환자는 이러한
타입의 행동을 "미래로부터 근심거리를 빌려온 것"이라고 불렀다. 나는 이것을
장거리 근심 (long-distance worrying)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이후에 이 습관과
그것의 감정 소모 대가를 동일시 하는 것이 쉬운편이라는 것을 연구했다.
(I labelled it long-distance worrying and have since learned that identifying
the habit - and its emotinonal cost - is the easy part.).
도전하는 것은 이것을 멈추게 한다.

여기에 당신이 걱정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이 있다.

1. 그 걱정거리에 반항하라. (Refute the worry)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을 걱정한다. 프랑스 수필가
몽테뉴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설득력있게 지적했다. " 나의 인생은 커다란 근심
거리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그것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았다. "
당신의 공포에 의문을 가져라. - 그것은 어떤 식으로 일어날 것인가? 얼마나
많은 경우에 그와 유사했던 걱정거리가 아무일 없이 해결되었던가?
나는 병원에서 비상 연락이 와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곤 했던가? 나는 환자가
심장이 멈추었거나 또는 혼수 상태에 있을 것이라는 최악의 상상을 했지만
막상 병원에 도착해보면 그보다는 훨씬 더 양호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결국 나는 상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실제 상황은 양호했던 수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2. 불안을 늦춰라. (Postpone the anxiety.)

나는 이 방법을 몇 년전에 가까운 친척이 폐 검사를 받기 위해 예약했던 상황에서
적용해 보았다. 그의 가슴 X-ray 촬영 결과 뭔가 의심스러운 징후가 있었다. 그의
의사는 나에게 아마 종양에 대한 감염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이 낙관적인 소식을 그와 가족들에게 전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모두는 걱정했다. 나는 "기다리고 알아보는 방법(wait-and-see approach)"을
적용하기로 했다. 결국 그 결과는 며칠 안에 나올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런 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나의 신조가 된 첫 번째
경험이었다.
나는 걱정거리에 대한 것을 확실히 알기 전까지는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긍정적 사고 방식과 미리 걱정하지 않는 방식을 조합해서, 나는 상처가
정말로 감염되고 면역 체계가 대응을 하는 좋은 소식을 얻을때까지
나의 감정을 체크해 갔다.

3. 공포에 정면 대결하라. (Face your fear)

또다른 전략은 정면으로 당신의 공포를 바라보며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연습을 하는 것이며, 몇 개의 질문을 소개 하면 아래와 같다.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까?
- 그것은 어떤 식으로 일어날까?
- 나는 그것을 어떤 식으로 처리할수 있을까?
- 그것을 예방하거나 준비하기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은 당신에게 필요한 답을 줄 수 있으며
안정감과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는 답을 준다. 당신은 반응하기
(reactive) 보다는 예방하기(proactive)가 가능해진다. 그것이 건강
문제이건, 재정 문제건 또는 실직이건 간에 당신의 공포에 직면할수
있고 좀더 건설적인 반응을 할수 있게 해준다. 일단 이것이 가능해
지면, 사람들은 대개 자신감이 들게 되며 더이상의 걱정은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4. 공포를 관심으로 바꿔라. (Replace fear with concern)

어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 얼굴을 땅에 숨기고서
걱정거리를 회피하지 않습니까?, 걱정이 어떤 목적을 제공하지
않습니까?, 나는 거부와 교묘한 자기 만족은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해답은 걱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관심(concern)
입니다.
그 차이는 무엇인가? 걱정은 스트레스와 김빠짐이 있는 감정적
대응이다. 그것은 또한 문제 지향적이다. 반면에 관심은 이성적이며
생산적이며 해법 지향적이다. 둘의 차이점은 유용한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공포와 냉정하게 해법을 찾는 결단이라는 차이다.

5. 당신이 할수 있는 것이라면 그냥 그것을 해결하라.
(If you can, just fix it.)

나의 아들이 8살일 때, 어느날 나에게 말했다. " 아빠, 아빠가 할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아들이 어디에서
배웠는지는 몰라도 참 영리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1년 후에 아주 다른 상황에서 나의 아들은 와서 말했다. " 아빠, 아빠가
할수 있는 일은 걱정하지 말아요."
다시 말하면, 당신이 그것을 해결할수 있다면, 걱정하지 말아라 - 그냥
해버려라! 이다.
이 두가지 말을 기초로 아들은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 같았다.

장거리 걱정은 엄청난 에너지와 인내심을 필요로한다. 그러나 당신은
좀더 기능적이고 건전하게 그 문제를 처리할수 있다.

기억하라 : 만약 어떤 일이 해결 불가능한 것이라면, 걱정은 무의미
한 것이다. 만약 그 일이 해결 가능하다면, 그 일을 해버려라.
어느 쪽이든 걱정은 스트레스 외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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