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엔 부산에서 날렸는데 ^^
지하철.. 백화점.. 학원... 버스.. 공원..
그땐 잘 했는데..
지금은 하려면 떨리는듯.^^
아니 아에 그런거 할려고도 안하지요 ^^
저도 부산에서는 여자들이 막 좋아하던데..
그러고 하니 박수쳐주고 격려 많이 해주데요
지금 생각해도 그땐 정말 자신감 철철
넘쳤던거 같네요..
지금은 더듬는 데로 안 더듬으면 또 그런데로
살고 있지요
맘 편하게 먹으니 그냥 사는게 즐겁네요
한땐 죽으려 했는데 ...^^
여러분 힘냅시다..
어차피 가는 시간 걱정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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