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눌렀네요.. 죄송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제가 왜사는지....
앞으로 계속 삶이 이럴꺼면 살기가 실군요
차라리 말을 못하는게 편할지도..
그러면 차라리 기대도 않하겠지요???
뭐 사오라고 했는데 못사왔다고 야단치진 않을꺼아니예요!!!
말더듬는것 알면서 자신감키우라고 하지도못하는거 시켜놓고
말이예요.
친구들앞에서 웃음거리도 않돼고, 말못해서 야단맞지도 않을거고요 누가 무시하지않을거아니예요.
누가 이런말을하더군요.
병원가면 "돈드니까 그냥그렇게 살라고"
제가 돈몇푼보다 못하다는건지....
말못한다는 이유로 전화기에 엊어맞고도 한마디 못하고...
너무 슬프군요.
제대하고 너어두었던 신경안정제를 다시 꺼내야 겠내요.
아무생각없이 잠이나 자려고요....
죄송합니다.
약한모습 보이긴 실었는데....
늑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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