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울~~~~~
전 신경안정제만 1년6개월을 먹었습니다. 물론 의사처방에따라서
그런데 제가 아쉬운것은 좀더일찍 병원에 갔으면 약먹는 고통과
마음의 고통을 덜수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군생활(공익근무)의 고통 . 숨막히는 고통과 살을 애는 아픔
혼자참아야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느끼기에 한계에 도달한것같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땐이미 좀 늦었나봐요. 신경증이 아주 심하다나 뭐래나!!
독한 약을 먹어서, 혀가 꼬이고 일어날힘이 없어 출근도 못하고,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하늘만 쳐다 보았습니다.
그땐 구구단도 생각이 않났어요.
이런상황까지 오기전에 병원가는것이 났겠죠???
자신이 조금만 이상하다 생각하면 병원한번 가보세요.
저처럼 고생하지 말고요..

저 철규입니다. 고독한 늑대 울~~~~~~

약좋다고 남용날고, 약모르고 오용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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